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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&nbsp;<a href="http://trans24.kr/%EC%95%88%EC%84%B1%EC%9A%A9%EB%8B%AC%EC%9D%B4%EC%82%AC" 
style="font-size: 17px; 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안성용달이사</a>&nbsp;거리에는 "우리가 돌아왔다"(We are 
back)이라고 적힌 노란색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지만, 곧 경찰에 철거됐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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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드미럴티&nbsp;<a href="http://trans24.kr/%EC%9D%B4%EC%B2%9C%EC%9A%A9%EB%8B%AC%EC%9D%B4%EC%82%AC" 
style="font-size: 17px; 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이천용달이사</a>&nbsp;전철역 바닥에 붙은 시진핑 주석의 사진
[로이터=연합뉴스]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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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을 독일 나치에 비유한 'CHINAZI'라는&nbsp;<a href="http://trans24.kr/%EC%98%A4%EC%82%B0%EC%9A%A9%EB%8B%
AC%EC%9D%B4%EC%82%AC" style="font-size: 17px; 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오산용달이사</a>&nbsp;문구가 
적힌 포스터가 인도 곳곳에 붙이는 등 시위대는 강한 반중국 정서를 또 드러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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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위대는 붉은 중국 공산당 깃발을 불태우는가 하면 인파가 많이 다니는 애드머럴티 전철역 바닥에 시진핑(習近平)&nbsp;<a 
href="http://trans24.kr/%EC%8B%9C%ED%9D%A5%EC%9A%A9%EB%8B%AC%EC%9D%B4%EC%82%AC" style="font-size: 17px; 
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시흥용달이사</a>&nbsp;국가주석과 마오쩌둥(毛澤東·1893∼1976) 전 국가주석의 사진을 
여러 장 붙여 놓아 행인들이 밟고 지나가게 하기도 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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