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송승준(40)을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.


 
송승준은 <a href="https://sites.google.com/site/ilbonchuggujunggye/" target="_blank">일본축구중계</a><br /> 지난 2007년 해
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입단한 이후, 14시즌 동안 롯데에서 뛰었다. 롯데 구단은 "그동안 헌신했던 송승준을 팀에 필요한 귀한 인재
로 판단해, 현역 생활을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예우할 방법으로 플레잉 코치 선임을 결정했다"고 설명했다. 이어 "평소 선수단 
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, 코칭스태프와의 관계도 좋아 선수와 지도자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"고 했다.
 
송승준은 2021시즌 <a href="https://sites.google.com/site/junggugchuggujunggye/" target="_blank">중국축구중계</a><br /> 선
수생활을 이어간 뒤, 시즌 중 은퇴경기를 치르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. 이후 코치·프런트 현장 실무·홍보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익
힐 수 있도록 구단이 지원할 예정이다.
 
송승준은 "현역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제안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. 다음 <a 
href="https://sites.google.com/site/hojuchuggujunggye/" target="_blank">호주축구중계</a><br /> 시즌까지 한 팀에서만 15년을 
뛰게 됐는데, 그동안 선수 생활을 잘 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.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후배 선수들에게 잘 전달해 구단이 더욱 높이 
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"라고 소감을 전했다.
롯데 송승준, 플레잉코치로 다음 시즌 치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