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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"준용씨 측&nbsp;<a href="http://24gonggam.co.kr/%EB%B6%80%EC%B2%9C%ED%8F%AC%EC%9E%A5%EC%9D%B4%
EC%82%AC" style="font-size: 17px; 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부천포장이사</a>&nbsp;고발이 무혐의로 끝났는데
도 악의적 비방을 계속하는 것. 그것이야말로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권력을 악용한 비겁한 공격"이라며 "누명을 씌운 쪽도 준용씨이고, 
권력을 악용하여 공격하고 있는 쪽도&nbsp;<a href="http://24gonggam.co.kr/%EA%B4%91%EB%AA%85%ED%8F%AC%EC%9E%
A5%EC%9D%B4%EC%82%AC" style="font-size: 17px; 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광명포장이사</a>&nbsp;준용씨
다. 조국처럼 위선적인 삶을 살지는 맙시다"고 지적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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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 href="http://24gonggam.co.kr/%EC%9D%98%EC%A0%95%EB%B6%80%ED%8F%AC%EC%9E%A5%EC%9D%B4%EC%82%AC" 
style="font-size: 17px; 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의정부포장이사</a>&nbsp;이들의 설전은 지난 26일&nbsp;<a 
href="http://trans24.kr/%EC%88%98%EC%9B%90%EC%9A%A9%EB%8B%AC%EC%9D%B4%EC%82%AC" style="font-size: 17px; 
letter-spacing: -0.3px;" target="_blank">수원용달이사</a>&nbsp;대법원 판결로부터 재점화됐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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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은 하 의원이 서울남부지검을 상대로 낸 특혜채용 의혹 검찰 수사 정보 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
을 확정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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